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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성규(친구)가 쐈다.

아웃백이라는 곳에 처음 가봤는데

…북적북적…

데이트하는 연인, 가족단위, 친구들

낯설은 분위기

음식맛은 … (내 입맛엔 No…)
그나마 버터 발라먹는 빵은 맛있던데…

나올때 빵을 챙겨주는 쎈쓰~ 또한 맘에 들었다.

뭐 그다지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I never go again. b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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