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XIII

스토리
하늘에 떠 있는 낙원 ? [코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이상향이라고 믿고 있었다.

낙원 코쿤은 성부(聖府)의 통치 하에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었고,
인류의 수호자 [팔씨]들의 축복을 받아
평안한 날들이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았다.

하지만 낙원을 증오하는 팔씨의 나타났고,
금기의 마의 땅으로써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던 하계
[펄스]로부터 도래한 팔씨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코쿤의 평화는 종말을 맞이한다.

팔씨는 사람에게 저주를 걸어 마성의 첨병으로 바꾸었으니….
팔씨에게 선택된 자 ? 르씨.

르씨의 낙인이 찍힌 그들은, 완수해야만 하는 사명을 등에 업고
죽음보다 더욱 가혹한 숙명에 맞선다.

구원을 바라는 기도.
세계를 지키는 염원.
운명을 바꾸는 맹세.

여러 생각이 교착하는 13일간이 끝날 때,
그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게임 특징

압도적인 그래픽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강의 그래픽.
화면 아득하게 펼쳐지는 화려한 그래픽의 향연을 즐겨 보십시오.

전략성이 중시되는 스릴넘치는 배틀
전통적인 턴 제 시스템의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ATB 시스템.
적절한 커맨드 선택으로 동료들와의 연계를 강화하면 브레이크가 발생하여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직업 개념과 비슷한 옵티마 시스템
공격 위주, 방어 위주, 회복 등의 능력을 지닌 6가지의 롤을 플레이어의 전략에 따라 조합(옵티마)해 나가 보세요
역전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새롭게 태어난 소환 시스템.
독자적으로 나의 편에 서서 적과 싸워주는 소환수들. 그들의 압도적인 화력은 “드라이빙 모드”에서 더욱 발휘됩니다.
소환수들을 소환하면 소환수들이 동료 대신 함께 싸워주며 배틀은 새로운 전개를 맞이합니다.

각 캐릭터별로 펼쳐지는 깊고 중후한 스토리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세계의 적, 르씨가 되어버린 그들.
각각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 대립한 두 개의 세계에서 정해진 숙명에 맞서 싸워나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즐겨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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