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두학기를 마쳐 이제 이학년이 된다.
하지만 사년만에 졸업을 할 수 있을지 아직 장담을 하진 못하겠다.
기말시험이라고 앉아서 문제를 보니 이건 뭐 거의 알수 없는 문제들잉 빼곡히 자리잡고 있고 그나마 C프로그래밍 교과목의 문제는 조금은 알듯한 문제들이었다.
나머지 다섯개의 교과목 시험은 아직 이수여부도 불투명하다.
일학기땐 저녁에 답안이 공개되어 바로 점수를 맞춰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조금 늦어지나 보다.
모든 도든 빨리 알아야 다음 벽인 MCP 시험을 준비할텐데.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하고 잠시 쉬어야겠다.
[추가]
정답이 공개되어 비교채점해보니 낙제 두과목 발생!!!
내년엔 겨울 계절학기까지 수강해야할듯…
이렇게 계속 늘어나게되면서 사년이상 대학생으로 살게 되는것일까…
낙제는 낙제고 이제 훌훌 털고 내일부턴 MCP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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