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자취생활을 했었던 마산 산호동의 방을 뒤로하고 창원 팔용동으로 옮겼습니다.
방이 2개가 되니 좋군요.
토요일 한창 비올때 짐을 옮기고 가구, 가전제품을 채우고 집들을 정리하고 나니 집처럼 보이는군요.
안방도 대충 정리가 되고 작은 방도 거의 정리가 되었습니다.
아.. 티비는 좋은 녀석이 들어왔는데 케이블을 신청하지 않아서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PS2의 컴포넌트 케이블을 하나 샀습니다.
화질이 +_+
너무 좋은 화질로 보고 있으니 눈이 빨리 피로해지더군요.
막눈이라 그런지.. -_-;;
냉장고도 큰 녀석이 들어왔는데 우찌 채우나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니, 장모님이 다녀가시고 나니 꽉 차버렸습니다. 정말이지 신기한 일이더군요.
옷장, 이불장도 금새 꽉 차버리고
이세상엔 아직 제가 잘 모르는 신기한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월요일부터 어떻게 학교에 가야할지 막막하군요.
산호동 – 경남대 보다 2배이상 멀어진 거리때문에 시간조절을 잘해야 지각을 하지않을텐데…
신혼집 사진은 천천히 공개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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